여태까지 지내오면서 물건을 사거나~옷을 구입후 후기를 한번도 올려본적이 없는데~
첨으로 올립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한복을 입고싶어도 못입고 엄마의 시집갈때 입으라는 말만 들으며 지내오다~
드뎌 제 한복이 생겼네요~너무 행복합니다~
서교점의 이신영 실장님~예쁜 한복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베틀한복..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성격상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체질이 못되서~인터넷 후기 몇군데 검색하다 평이 좋아 다른곳 비교 없이 찾아갔는데~솔직히 처음에 옷감만 보여주시면서 색을 골라주시는데...저는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믿고 맞췄는데...넘 맘에 드네요^^특히 당의~ㅋㅋ
웨딩촬영할때도 색이 너무 이쁘다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시어머님도 울 엄마 한복도 같이했는데...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