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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수원점] (수원점) 춘향이와 이도령이 된 기분(?) by 류*정님 2009/08.13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안녕하세요,^^

수원점에서 한복 맞춘 새내기 신부입니다.^^



배틀한복을 알게된건 저희집 부근에 위치해 있구요,예식장 계약하는데,

그쪽 실장님이 얘기 해주시고 컨설팅 실장님두 얘기 해주시더라고요^^

그러다 막상 가니 더더더 신뢰가 가고 옷을 가지고 온 지금은 베틀 광팬이 됐습니다,^^



평소에 입을일이 없고, 처음으로 한복 맞추러 가는길,

너무 설레이고 어떤 예쁜옷으로 맞출까, 혼자 들떠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앨범을 보는 순간, 행복한 고민이 시작 됐습니다,

다 너무 예뻐서 고를 수가 없었습니다,



색도 너무 곱고, 무슨색이 어울릴지 몰랐지만,

수원점 조소연 실장님이, 다 잘어울리실꺼 같다면서,

이것저것 맞춰가며 하나하나 설명도 꼼꼼이 예쁘게 해주시더라구요,



가봉 Day , 일이 끝나는 동시에 신랑과 같이 달려갔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한복을 입었습니다,

손볼 것 하나 없이 딱 맞게 예쁜 한복이 나왔더라구요,^^

신랑과 같이 나란히 섰는데, 정말 어색하면서도,

예뻤습니다, 빨리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머님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너무 예쁘시다고 하시더라구요,

형님도 인형처럼 예쁘다고 해주시더라구요^^

10년전에는 안이랬다면서요,

그래서 한복 맞추러 가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ㅋ



저희엄마와 어머님두 8월말이나 9월달 쯤 한복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촬영 전날, 한복드레스 대여 하러 갔는데,

제가 맘에 드는걸루 꼼꼼히 챙겨 주시더라구요,ㅋ

너무 너무 예뻤습니다,^^



정말 빨리 한복 입는 결혼날과 명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촬영 예쁘게 하고 와서 사진 올립니다,^^



*수원점 직원 분께서 사진 꼭 올리라고 하시더라구요~

미스 배틀 될수 있을꺼 같다구요,ㅋ

꼭 뽑아주세요~ 예쁘게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