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에 결혼식 치루고....집정리하고 하니..벌서 5월이 되었네요..
한달이 어떻게 후딱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에..한복 대여하려고 했는데..어머님께서 한복만은 꼭 맞춰야한다기에..알아보던중..
여기 고객후기 보고 결정짓게 되었담니다..
고객후기중 여기서 하신분이 비단천 같이 부들부들한..(원장님이 천이름을 말씀해주셨는데..또 까먹었네요^^;;)
천으로된 한복사진을 보고..저도 꼭 저런천으로 해보고싶단 생각을 했거든요..
4월초라 조금 더울까 걱정도 했는데...색이 밝고 고와서 전혀 더워보이지도않고..아직 그때까지는 쌀쌀한 날씨여서 무사이 치뤘어요^^..
다들 정말 한복 화려하다고...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담니다..
예쁜색 골라주고 잘매치 해주신 원장님..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