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영아 과장님~^^
어제 너무 기분 좋아서 올리려다 너무 피곤하여 ㅋ 오늘에야 연락드리네ㅇ~~
24일날 과장님 휴가라고 하셔서 통화 못하나 싶었는데 통화 해서 나름 기분 좋았습니다.
촬영용으로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시겠다고하더니만 정말 많이 챙겨 주셨더라고요~ 예비신랑이 한아름 들고오는것이 ~~^^
어제 한복 덕분에 대박이었어요 친구들이 색감 너무이쁘다며 정말 한복 잘 나왔다고 이쁘다고 칭찬좀 받았구요 사진 촬영 해주시는 민호님 전문가의 눈에도 이뻤는지 어디 한복이냐구 물어보셔서 완전 기분 만빵이었어요~^^
친구들이 사진 보고 어디서 했냐구 ㅋㅋㅋ 내년봄에 결혼 할 친구 2명이나 있는데 과장님 명함 카피해서 줬답니다.가면 잘해주세요~ 아차차
그전에 저희 어머님들 7월중순 정도에 모시고 갈께요 ~ 이쁜옷으로 또 뽑아주세요..
그럼 7월까지 더운 여름 수고하시고 전화 드리고 갈께요~~^^
아차 반지 챙겨 주시기로하신게 없더라구요..혹시 넣어주셨는지...히히히
사진의 감사의 뜻으로다가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