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태백에 사는 신부입니다...
날이 급하게 잡혀서 5월 31일 예식이구여...
친구가 작년 11월에 결혼할때 인천 베틀에서 한복을 했거든여,,
웨딩촬영할때 갔었는데..한복이 너무 이뻐서 눈여겨 보았었죠...^^
그래서 날이 잡히자 마자,,,한복은 인천에 가서 한다구 시부모님이랑 어머니께 고집부렸어요~
솔집히 너무 유난떠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두 햇는데...한복 받자마자 그런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4월초에 부평 베틀 한복점에 방문해서 책자보구 색깔 맞추고..
머 생각보단 간단한 일이었지만...저흰 4시간 걸려서 올라가구 기름값에....ㅎㅎ
암튼,,,4월말에 웨딩촬영을 예약해서 가봉같은건 건너띄구,,그냥 택배로 보내달라구 햇죠~
조현옥 차장님....너무 친절하시구,,,급하게 하느라 정신없엇는데...알아서 날짜맞춰서
촬영때 입을수 있게,드레스며 당의며 챙겨 보내주셨더라구여...너무 감사해여~
촬영때,,,직원분들이,,,한복이 너무 특이하구 이뿌다구 칭찬이 자자했어여...
완전 뿌듯,,,ㅋㅋㅋㅋㅋㅋ
돈들이구 시간들여서 인천까지 갔다온 보람이 있더라구여...
사은품으로 옴 신발이며 가방도 싼티안나구 색깔맞춰서 너무 이쁜걸 보내주셔서 얼마나 조은지~!
암튼...완전 만족이예여...
결혼식날두 칭찬 마니 받겠죠..??ㅎㅎ
칭구들 결혼할때두 소개 마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