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와 시어머니 한복 대여 할 때 직은 핸드폰 사진 이예요.
성남 분당점에서 입어보고 골라보고 포즈 취하시길래 찍어 놨죠.
저희 시어머님,, 외국인 이시고, 풍채도 좋으셔서..내심 걱정을 했는데,
점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입혀 주시고, 불편한게 없는지 계속 확인해 주시고..
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시어머님, 난생 처음 보고 입는 한복이라 신기 하셨는지, 계속 이리 저리 살펴 보시드라구요.
한복이 너무 이쁘고 편하다고 몇번을 말씀 하시길래.. 한벌 해 드려야 하나...싶었어요..
다음번 생신때 한벌 지어서 보내 드릴까 싶습니다.
꼼꼼하게 챙겨 주시고, 친절하게 봐주신 점장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