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가어머님들 신랑신부 플래너님 여동생까지 총출동해서



원장님께서 너무나 행복하신 표정으로 이쁜 색감을 골라주신 덕분에



이렇게 이쁜 한복 입고 촬영 무사히 끝냈어요



드레스입고 촬영한것보다 한복이 더 이쁜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원장님께서 손수 색감 골라주시며



너무나 행복해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어머님들 한복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촬영을 도와주셨던 헬퍼이모님도 이렇게 고급스럽고 색감이이쁜 한복은



처음 본다며 어찌나 칭찬을 해주시던지 어깨가 으쓱으쓱했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촬영할때 여동생이 옆에서 그냥 찍어준 사진임에도



색감이 너무 이뿌게나왔지요??



아마 앨범제작 제대로 들어가면 색감이 더욱 화사할듯 해요^^



너무너무 이뻤던 베틀한복



잊지 못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