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결혼이어서 대여처를 알아보다 베틀을 알게되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가서 대여하려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랐고, 너무나 현대적이고 이뻐서 놀랬습니다.
도움주는 선생님도 너무나 친절하셔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는라고 여러옷을 입어봤는데 계속 왔다갔다 하셔도 계속친절하셔서 너무나 맘이 편했습니다.
머리도 갈색이고, 얼굴도 약간 까마잡잡해서 고민이 였는데 옷은 너무나 예뻐서 맘에 들어 계약을 하고 입었습니다.
결혼식 당일 너무나 다들 이쁘다고 하셨습니다.
결혼한 지 11년차가 됐는되도 제가 다시 가도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만족하고 너무나 기뻐서~ 올케가 될 친구보다 더 새색시 같아서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들어요.
너무나 예쁜한복을 골라주셔서 고맙고, 친절하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