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을 마쳤어요.

한복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색감은 베틀한복을 따라갈 수 없다는 플래너님 소개로 청담점을 방문했어요.

오미경 원장님을 만나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한복의 색 배합을 보여주시고

마음에 쏙 드는 한복을 만들어 주셨어요.

스튜디오에 보내주신 한복드레스에 당의, 아얌도 너무 이뻐서 다들 탄성을 자아냈답니다.

드레스보다 한복컷이 더 마음에 들 것 같아요^^

벌써 제 친구들은 베틀에서 한복 하겠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