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결혼한 부부입니다.
저흰 수원점에서 한복을 맞췄는데...결혼식날도 웨딩촬영에도 맞춘 한복이 너무 이쁘다는 소릴 많이 들었답니당..^^* 한복에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한복 선택에 있어 탁월했다고 말할 수 있답니당
어른들도 친구들도 다들 이쁘다고 하시네요~~~ 역시 베틀 한복은 틀리더라구요
색감이며 그에 맞는 소품들..어느것 하나 나무랄데 없이 좋았답니다.
수원점에서 저희 부부때문에 특히, 제가 까다로와서 어찌나 선생님을 괴롭혔던지..^^;;
시간이 지나고 나니 참 고맙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뭏튼~~ 예쁜 한복 감사드리고 한복만큼이나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당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