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복의 변화를 주기위해 딸 돌잔치에 베자만 주문한 엄마입니다.
사이트를 구경할때마다 한복의 고운 색감에 푸~우욱 빠져 보고 또 보고 그러다보니 새벽 3시가 되었네요.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 아빠의 윤허를 받아 250,000이라는 거금을 들여 베자만...ㅋ
정말 잘한 일 같아요. 이쁘다는 말 많이 들었고요. 결혼한복의 맞추시는 예비신랑,신부님들의 비하면 턱없는 가격이겠지만, 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조만간 다시 갈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