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 고운 베틀한복~~~
만들어주신 한복 보고 완전.. 소름돋았어요~ 너무 예뻐서...
그런데...
7월 31일날 촬영을 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촬영날 원하던 드레스가 아닌 다른것을 보내주셔서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일생 한번 있는 촬영인데... 원하는 색상 드레스 못 입었어요~~~ -.-
그리고 검은 드레스에 다들 빨간 끈을 묶는데 저는 그것도 없었다는....
많이 소홀한 느낌 들어요~ -.-
한복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한데.......
조금 서운함이 있어서 후기 남기는거 고민했어요...
좋은글 남겨야하는데 마음이 안좋으니 좋은글 남기기 어려울것 같았거든요.
엄마 한복 하러 갔을 때 실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우리 마음 좋은 실장님께서 그래도 글 남기라고 하시네요~
실장님... 멋지세요~
이제 본식 남겨두고 있는데 우리 엄마 한복 이뿌게 잘 만들어주실꺼죠?
곧 웃으면서 또 뵈어요~
저 본식때~~ 아시죠??
제가 고객후기 다시 환하게 웃으며 남길수 있도록...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