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3월 예신입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해서.. 안양에서 한군데 들려서.. 한복대여 가계약하고왔다가..
엄마가 그래도 다른곳도 한번 더 보자고..저를 계속 설득하셨습니다.. 솔직히 귀차니즘이 컸던것도 있고..
제가 어렸을적에 운동을해서 어깨가 넓어서 한복이 잘 안어울리는 걸 알고 있었기에..
한복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마지못해 ..엄마의 권유로 평촌 베틀한복을 갔습니다!(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기도 했고, 친구들 중에서 몇명이나 추천해 주더라구요!)
베틀한복가니..조금있다가 바로 '박진희 '과장님이 내정되었고..
웨딩한복을 보자마자.. 일사천리로.. 척척척...
바로 마음이 바뀌더군요..( 웨딩한복 보자마자 바로 이거다!!!!싶더라구요!!)
하치만안양에서 한 가계약금이 아까워서.. 내심 망설였는데...
박진희 과장님께서..너무 잘해주셔서~~ 기분좋게..한번에 시어머니, 친정엄마,친할머니, 외할머니 한복까지 다 계약했습니다!! ^^
이쁜 웨딩한복 입고 기분좋게 웨딩촬영해서 너무 기분좋고~ 박진희 과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 당일이 너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