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선 다른 거 이야기에 앞서서...예쁘게 만들어 주시고 꺼다로운 저를 친절히 챙겨주신
인천점의 박경옥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전 이번 한복을 맞추면서 새삼 알게됐어요...
내가 한복이 잘 어울리는구나 라구요....물론 옷이 고아서 더 잘 어울렸겠지만 너무 이쁘다는 소리와 색감이 곱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무진장 기분이 좋았답니다...디자인두 까다롭게 이거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그랬지만 친절히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예쁘게 만들어주신 실장님...ㅋㅋ 알랴븅..ㅋㅋㅋ
제가 입어보구 나서 너무 예쁜 나머지 바루 친구 한명을 소개시켰어요...제친구가 가도 울 실장님
잘해주실꺼라 믿어요...사실 제 한복 보다 더 이쁘믄 살짝 질투는 나겠쪄??ㅋㅋㅋ
웨딩 촬영할때 6팀 정도 있었는데...제 한복이 젤 이쁘구 그러더라구여..왠지 모를 뿌듯함과..기쁨으로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답니다..아...그리구 실장님이 털옷세트두 해주셔서...저는 다른 사람들 보다 한복씬이 무지 마니 찍었었어..ㅋㅋㅋ완전 완전 강추입니다..ㅋㅋㅋㅋ
젤큰건 울 신랑이 좋아해서 더 좋았답니다...친정엄마는 물론 시댁식구들두 하나같이 잘했다구 예쁘다구 그러십니다....감사합니다...마니마니....번창하세요....소개 마니 할께요^^
김종석(신랑)♡ 황선주(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