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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강남점] 청담점 베틀한복 ♡ by 이*진님 2008/03.21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결혼 일정을 잡구서 예식장소 잡는것을 제외하고

젤 첨으로 했던 것이 바로 한복을 맞춘 일이였습니다.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이곳 베틀한복에서 미스코리아들의 한복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더랬죠^^

얼마나 기품있고 몸에 딱 맞게 하면 이곳에서 할까... 생각했습니다.

바로 맘에 확 당기더라구요~



한복감을 고를때 그 설레임이란...

제가 한복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그때 알았습니다



가봉하러 가던날

베틀한복을 입은 내 모습을 보며

신랑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 헉, 넘 이쁜거 아냐? ' 후훗 ^_^



사진을 찍어주시겠단 말씀에 디카를 챙기지 못한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핸드폰 카메라라도 마구 눌러댔습니당~ 얼른 시어머니께도 전송했꾸요 ㅎ

제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렸더니

신랑 친구들과 제 친구들은 어디서 했냐며 물어와 얘기해줬더니

자신들도 베틀한복에서 하겠노라 자신있게 말하더군요

뿌듯함에 기뻣습니다 ^^



보내주신 당의도 한복드레스도 너무 이뻣어요^^

한복드레스는 사진상 야시시해서 못올리는게 안타까워요 ㅠㅠ 넘 이뻣는데...

신랑 회사에서 한복드레스 입은 사진을 보구 난리났답니다 ㅋ





그 어떤 드레스보다 한복만큼 이쁜것은 없다는 생각 다시 한번 하게되었습니다.

한복의 아름다움보다 모델이 별루 인지라 더 표현할 수 없는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베틀한복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친절함에 두번더 감사드려요^^





참고루 ... 빨리 올리고픈 맘에

정식 앨범 사진이 아닌 친구들이 찍어준 스냅사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