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저는 1월 17일 식을 올릴 예비 신부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베틀한복에 감사드리고자 몇 자 적어봅니다..
결혼준비 하면서 이런저런 일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유독 저희 부부에게 한복이 참 어려웠었나 봅니다..
이미 다녀온 한복집 두 곳이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 선택을 하고나서 취소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했지요..
식은 점점 다가오는데, 맞벌이 부부다 보니 시간을 맞춰서 같이 뭘 한다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인터넷을 이리뒤지고 저리뒤지고 하다가,,
베틀한복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진청집에서 너무나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에 또 새삼 놀랐습니다..
신랑에게 상의를 하고 마지막으로 가보자고 선택한 곳이기에..
내심 기대를 가지고 갔더랬죠..
이미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반신반의 했답니다..
안내를 받고 앉자마자 바로 상담을 해 주시더군요..
이미 여러 사람들이 한복을 고르고 있는 아주 분주한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얘기를 먼저 귀담아 들어주시더니 저희 상황과
스타일에 맞는 한복들을 골라주시기 시작하였고,,
피팅을 하게 되었지요..
첫 한복을 입어보는 순간!! 부터 여기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굴에도 잘 받고 스타일도 딱 제가 원하던 그런 한복이었던 겁니다..
첫번째 한복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었고,, 연이어 입어본 다른 한복들도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저희 선택은 물론 첫번쨰 한복이었고,,
가장 신부다운 한복을 입는게 제일이라는 충고와 더불어
옷을 하나하나 입을 때마다 어찌나 친절하게 해 주시고,,
마치 정말 딸을 대하듯이 소중하게 다뤄주시는 그 태도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신랑까지 피팅을 다 끝내고 나서 흔쾌히 사진도 허락하셔서 예뿌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어찌나 처음부터 친절하게 해 주시던지 정말 사회생활 하면서 그런 친절을 받기 어려웠는데..
정말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그런 너무나도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성남 분당점에 계시는 서명희님꼐서 저희를 도와주시고 끝까지 챙겨주셨는데요..
너무나도 말씀도 예뿌게 하시고 .. 특히 저희 부부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정말 어디가서도 이렇게 친절한 분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친절하셨습니다. ^^
성남 분당점에 계시는 서명희님께 정말 너무나도 감명을 받아
이렇게 몇 자 적어봤습니다...
정말 이 자리를 비뤄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서명희님~~ 오래도록 기억하고 기억해서..
나중에 애기 돌 한복도 하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