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사는 새색시입니당.ㅋㅋ

결혼후 정신없는 일정으로 지내다가 어느날 결혼식 사진이 나왔네요^^

결혼식때 한복으로 고민 많이했는데 다들 예쁘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어요.. 저는 촬영때는 한복신이 없었구, 결혼식 당일 이브닝 드레스 대신

한복을 곱게 입고나왔습니다. 저희 엄마와 신랑, 저 이렇게 한복을 준비했구요.. 저도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일딴 엄마 한복이 너무 고와 예비 신랑 신부님께 자랑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의정부에있는 곳에서 구입했구요..돌잔치때도 고민하지말고 여기 와야겠어요.ㅋㅋ

제가 상체가 퉁퉁한편이라 저고리는 흰색으로 단아한 느낌으로 했구요! 엄마, 저, 신랑 거의 세트처럼 은색 판박이? 요렇게 꾸며졌어요

그럼 사진 공개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