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요기저기 한복 대여할수있는 곳을 조회하다가 베*한복을 발견했어요 ^^ 마침 집에서도 가깝더라구여~
촬영도 이주일정도밖에 안남았고 맘이 조급하여 예랑이는 바뿌니까 ..ㅠㅠ 혼자 방문해서 먼저 몇가지 골라놓고 남친데꼬가서 최종선택하기로 결정하고 출발했죵 ㅎ
가격도 합리적이고 이벤트를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 본식+리허설 두번 빌리는데 이정도면 맞춤가격의 반값정도인거 같아요 ㅎ 그래서 혼자 이것 저것 입어봤죵 ㅋㅋ
우선 요로케골랐어요 ㅋㅋ 그러고 오빠랑 와서 최종선택하기로했죵 ~ 색감 고르기가 힘들더라구요 ;; 홈피에서 본데로 입어봤는데 ㅋㅋ 친구가 새색시마냥 연두저고리를 입으라는 조언에 오빠를 다시 데리고갈때 요 스타일로 바꿨어요 ㅋㅋ
이거 이거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사실 저희가 입었을 땐...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ㅋㅋㅋ
어때요 ? 새색시느낌나나요 ?
지금보니 제가 당의입을때 예랑이가 빨간 저거 멋진 배자(?) 저거 입어야 했는데 잘못입은거 같기도 하네요 ;;;
한복드레스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밨에도 웨딩면사포 족뚜리 주셨는데 제 머리사이즈땜에 아쉽게도 못했어요 ㅠㅠ 촬영시간도 워낙 길어지다보니 막판에 한복촬영을 급하게 하다보니 저것도 바꿔입은듯하네요 ㅠㅠ 아이공 ... 지금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ㅠ
이거슨 갑자기 시간이 되신 예랑이와 d-45일인 오늘 다녀온 사진이에요 ㅋㅋ 본식한복 고르러 간건데 ... 너무 준비없이갔더니 완전 폐인이네요 ;; (죄송 )
요게 최종 선택한 아이에요^^ 오빠는 남색바지 입을거에요 ~ 어떤가요 ?
본식/리허설. 말고도 한복집에서 또 도움을 주셨어요 ~ 현금예단보자기랑 봉투랑 상자랑 여기에서 구입했어요 ~ 원랜 광장시장이나 남대문 실타래 그런곳가서 데려오려했으나 비도 많이오고 시간도 없던지라 퇴근길에 한복집에 들렀지요 ^^ 이모님께서 포장하는법과 한지도 챙겨주셨어요 ~ 덕분에 요로케 이뿌게 포장했지요 ^^
실장님께서 잘 챙겨주신덕분에 저희 리허설 예단 본식까지 이뿌게 준비하네요 ^^ 너무 잘해주시고 한복도 곱고예뻐서 시골에계신 저희 엄마랑 수원사는 새언니까지 여기서 대여할 예정이에요 ~ 엄마랑 새언니꺼는 다음에 후기올릴께요 ~ 그럼 예신분들께 도움되길 바랄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