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리허설 촬영을 마치고 인사드리러 왔어요~~^^

사진 촬영이 얼마되지 않아서 핸폰이랑 디카로 찍은 사진 몇장으로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결혼을 결정하고 나니 이것저것 해야 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한복은 맞춤보다 대여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지인분의 소개로 "베틀한복"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베틀한복의 명성이 꽤 있더라구요..그래서 더욱 안심할 수 있었어요.

직접 가서 보니 한복의 종류가 다양하고 색감이나 디자인 모두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많은 한복 중에서 무엇을 해야할지....결정장애?가 있는 듯한 나에겐 어려운 선택이였어요.

하지만 안양평촌점의 친절하신 박진희 과장님께서 여러벌의 옷을 추천해 주셨고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았죠~~

역시 전문가의 센스와 손길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했죠~

저희는 23일 리허설 촬영을 했는데

베틀한복에서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센스로 촬영도 즐겁게 잘 하였답니다.

입고 보니 더욱 예쁜거 있죠? 한복을 보니...나름 갖고 싶다는 욕심이 들기도 했지요..ㅋㅋ

남은 본식 한복도 잘 입어서 아름다운 신랑 신부가 되어야 겠죠?

베틀한복 괜찮다고 주변에 강추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