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웨딩준비준인 예신입니다!

한복 맞춤을 알아보다가 요샌 한복도 유행이 자주 바껴서 신랑 양가 어머니다 대여로 큰맘먹고

결정했어요~돌날 똑같은 한복입는 친구들 없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베틀한복 평촌점에 상담신청을 했는데 박진희 과장님이 아주 빠르게 연락을 주셨어요~~ 시간이 많지 않은 직업이라서 준비할건 많고 한복은 아는것도 없고 가격대로 모르는 상태여서 망막했는데 요점만 간단히 포인트만 톡톡 찝어서 상담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한복이 체형이 작고 아담한분들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전 키가 174센치에 작지 않은 등치라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후기에 신랑신부님들 웨딩한복보고 너무 입어보고 싶어서 용기를 냈는데요.

두둥~~~~입어본결과 너무 만족스럽고 주위에서도 이뿌다고 그러고 너무 신나서 대여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입고 촬영할수있도록 꼼꼼하게 소품도 잘 챙겨주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방문했던 저희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외모와 체형에 맞게 전문가의 손길로 잘 골라주시더라구요..역시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게 최고인듯해요^^

웨딩촬영날도 드레스보단 한복에 촬영 비중을 많이 두었구요. 촬영하는 내내 다른 예비부부들이 엄청 부러워 했어요~~ 이뿌다~~그소리 들으면서 이쁜척 맘껏하며 촬영했습니다.

저흰 앨범과 모바일 청첩장 메인도 다 한복컷으로 선택했어요.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였습니다.

박진희 과장님~저희 본식날 입을 한복 선택하러 조만간 갈께요~ 그때도 잘부탁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