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에 친오빠 결혼식에 참석했어요^^
저희부부 결혼할때부터 대여를 했던지라..이번에도 대여를 하기위해 여기저기 알아봤죠ㅠ.ㅠ
결국 베틀한복 평촌점 가보고선 그냥 바로 계약해버렸어요^^;;
원랜 저만할까 했었는데 언니네 식구도 다 같이 맞춰입는다고도 하고..
또 혼례가 전통혼례이니 다같이 한복입어도 괜찬겠다 싶어서 신랑도 같이했네요
친정부모님 모시고 일찍간 덕분에 저희 부부만 신나서 사진찍고 다니고 ㅋㅋ
친척분들도 저희가 신혼부부같다면서 이쁘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아참...전통혼례 구경오신 미국분이 저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봐서 사진 모델도 되어드렸어요
(언니도 바로 옆에있는데 저만 독사진ㅋㅋ그리고나서 신랑하고도 같이 찍혀드렸네요ㅋㅋ)
이쁜 한복 덕분이겠죠?^^
나중에 애기 생겨서 돌찬치 하게되면 다시한번 들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