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의(?) 라고 하나요 검색후 백지영 커플 결혼식때 느낌이 너무 예뻐서 빌렸어요.
저희 촬영때 입고 이동하니 다른 커플들도 많이 쳐다봤답니다.
아쉬운점은..
당일 촬영날 한복신이 마지막이라 입는데 치마가 없더라구요...
좌절.. 30분후 퀵으로 다시 보내주시긴 했는데 그덕에 고대하던 한복컷을 두컷밖에 못찍었네요.
솔직히 화가 많이 났고 섭섭해서 후기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약속도 했고 옷 자체가 너무 예뻣기에 대여 하실때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예쁜 예신예랑분들이 입으시면 더 예쁜 연출 가능하실거라 생각해요.
실장님 본식때는 ..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저희 청첩장 메인사진으로 쓰인 사진이에요..
모두 행복한 결혼준비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