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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양평촌점] <안양평촌점> 이미경부점장님이 골라주신 한복입고 웨딩촬영한 후기입니다. by 차*미님 2014/03.18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안녕하세요^^

5월10일예식예정인 예신입니다.

수원에 있던 베틀은 2년전 저희언니가 결혼할때 한복맞춘곳이라 알고있었어용^^

그때도 엄청난 색감의 한복을 보고 깜딱 놀랬드랬죠 홍홍~

웨딩날도 저희어머니가 입으신 한복을보고 우와우와~하시는분을 마니보았어용

덕분에 저희엄마가 엄청나게 미인인줄 아시는 분이 많아졌다는 일화입니다 ㅋㅋ

저또한 결혼준비를 위해 수원까지는 못가고 집에서 가까운 안양평촌점 베틀로 고고했습니다.

앗 근데 한복을 골라주시던 센스있으신 부점장님이 알고보니 저희언니 한복때도 도와주셨드랬죠

수원에서 안양평촌점으로 오신지 얼마안되셨다고 ㅋㅋ 정말 한복을 저희랑 잘어울이게 잘

골라주셨어요 ㅋㅋ 그센스는 아직여전하시더라고요 ㅋㅋ 한복을 잘 갖춰입고 나온 저의모습은

제가 아닌듯 ㅋㅋ단아하고 화사한게 깜놀했죠 ㅋㅋ 더구나 저와결혼할 그분이 한복을 입고 나오셨을때

피곤한얼굴의 초췌했던 그분은 어디가고 샤방한 꽃도령님이 나타나셨드랬죠~

역시옷이 날개였습니다.ㅋㅋ



이제저희 웨딩촬영한 한복 사진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