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12일 웨딩촬영을 한 예신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카페를 통해 베틀한복을 알게되어 문의 드렸는데, 너무 친절히 전화상담해주셔서 카톡 사진만 보고 바로 전화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그 친절한분이 바로 심주연 차장님 이셨구여ㅋ ㅋ)

원래 의심많은 예신인데...ㅋ ㅋ ㅋ 저희 예랑도 결혼준비하면서 니가한 결정중에 젤루 빨랐다면서 칭찬해 주더라구여.

한복 선택이며, 한복치수 제는것도 갈시간이 없어서 웨딩촬영전날 저녁늦게나 도착할수 있었어여.

베틀한복 영업시간이 지나서 도착할꺼같으니, 차라리 택배로 받는게 나을꺼 같다하니, 그럼 구겨져서 입을때 안예쁘시다며 최대한 기다려 주겠다는 말에....또한번 감동!!!!!

그렇게 어렵게 받은 한복 모두 맘에 쏙 들었구여.



웨딩촬영날도 시간관계상 한복두벌밖에 안된다 하셨는데, 예쁜거 이래 많이 가졌왔으니 다찍어주신다는 작가님말에 또한번 뿌듯했네여^^

웨딩촬영때 한복컷을 빼도 상관 없겠지 했지만, 막상 찍으니 너무 맘에 들더라구여

한복 드레스에 할수있는 쪽두리같은것과 면사포도 챙겨주셨는데,, 그건 앞머리를 다 넘겨야 한다말에 포기 했네여ㅜ ㅜ.

심주연 차장님 덕분에 예쁜한복 잘입고 촬영했네요~~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