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에 촬영한 새신부 입니다^^
처음에 시어머님의 소개로 베틀 한복을 알게 됐는데요
어머님이 먼저 대여하시고는 괜찮다고 가보자고 해서 다른곳은 보지도 않고 여기서 했어요^^
요즘 한복도 유행이 너무 빨라서 맞춤보다는 대여가 좋을 것 같아 대여했어요^^
촬영용은 4벌 대여했고 본식은 또 따로 했어요^^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많이 입어 볼 수 있어 좋았구요
촬영때 머리장식도 많이 주셔서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찍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촬영때 헬퍼 이모님이 한복 예쁘다고 개인적으로 찍어가시기도 하셨어요^^
한복 대여하러 갔을때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놀랐어요!
제가 이것 저것 많이 입어보고 까다롭게 했는데도 웃으면서 다 맞춰주시더라구요^^
제 담당분이 쉬는날 가서 다른 직원분이 해주셨는데 그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나중에 제 담당이셨던 분이 없을때 오시게 돼서 죄송하다며 손편지도 써주셔서 감동했어요 ^^
본식용 한복은 너무 정신없어 못찍었는데 오셨던 어르신들이 한복이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많이 물어보셨구요
저희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닌도 대여를 했는데 오셨던 분들이 한복 예쁘다는 소릴 많이하셔서 기분 좋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아이 돌잔치나 행사때 또 이용할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