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준비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지만 맘에 들지 않아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알게된 베틀한복! 실물을 보지 못한채 인터넷상으로만 봐서 불안불안했어요 전화로 상담하면서 이것저것 신경써주시구 직접 받았을때 여러가지 소품도 많이 챙겨주셔서 넘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촬영하고 나니 한복드레스를 탑으로 입었어야하는데 ㅜ 정신없어서 걍 핼퍼분이 입혀준대로 입고 찍었는데 어깨끈을 ㅜ 입으면서 저도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수정본 아닌 원본이라 얼굴은 가리고ㅋㅋ 감사했어요 이제 본식에 입을 한복 열심히 골라야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