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어디서 했냐고 많이들 물어보셨죠.
참 예뻐서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워낙 저는 까다로운 신부라 엄청 돌아니고, 보고 제 마음에 드는 이 한복을 무조건 해야겠드라구요~
6월 29일 예식을 올려서 폰에 있던 사진만 올려드려요.
좋은 카메라로 찍은건 아직 하나도 못받아서, 본식만 진행해서 한번입는 한복도 엄청 까다롭게
굴어서 골랐는데~
강남 베틀한복 박영애 실장님 감사합니다.
좋은날 좋은옷 입고 행복했습니다.
저 약속지켰습니다 ㅎ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한복 또 입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