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 웨딩촬영 했는데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강남점에서 신랑신부, 그리고 어머니들 한복 맞췄어요.
양가 부모님 모두 모시고 갔었고
네 사람 꺼 고르느라 2시간 정도 걸렸었는데
저희들 담당해주셨던 천영아 과장님께서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아버님과 아빠도 지루하지 않으셨대요-
무엇보다
전문가의 손길과 감각으로
각 사람의 이미지에 맞게 옷감과 색을 잘 골라주셔서
편하게 잘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참, 웨딩촬영떄는 친구들이 한복이 젤 이쁘다며 난리였어요 ㅎ
이런저런 소품 많이 챙겨주셧는데 시간에 쫓겨 다 사용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이번주에 어머니들 한복 가봉하러가는데.. 예쁘겠죠?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