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일본에 살고 있는 국제커플입니다.

미국에서 결혼식 올릴 예정이여서 한국에서 리허설 촬영 하기로 했었어요.

사진 찍기 싫어하는 신랑이 의외로 요번 촬영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었고

그 원인이 뜻밖에 한복을 입어보고싶어서ㅎㅎㅎ 

이포토에세이에서 메이크업하고 있는 저의 친구가 베틀한복 강추하고

인터넷 후기도 너무 좋고 하니 베틀한복으로 찜했어요.

솔직히 보지도 만지지도 못해서 불안하기 마련이죠.

근데 일본에서 문의할 때부터 강남점에서 직접 고를 때까지 

안실장님의 나이스 센스로 너무나도 이쁘고 고급스러운 한복을 대여할 수 있었어요.

신랑한테 한국문화 체험겸으로 안실장님께서 서비스도 많이 해주시고 

악세사리도 아주 꼼꼼하게 듬뿍 챙겨주셨어요.

촬영 당날 너무나 행복했고 친구들의 쏟아지는 칭찬에 황홀했어요 ㅎㅎㅎ 

다른 커플분들의 한복과 비길수 없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이라면서 .

원단에 색상에 디테일 모든게 완벽했어요.

덕분에 사진도 이쁘게 찍은거 같고 

무엇보다 신랑이 제대로 한복체험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