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6일 딸아이 결혼식을 전통 혼례장에서 치루었습니다.

자녀 결혼이 처음이고 남들과 다르게 외국인 사위를 보게되어 한국에서 하는 결혼식은 전통혼례로 치루기로 결정한 후 한복을 어디서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강남 청담동에 여러 한복샵들을 소개를 받기는 했는데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베틀한복을 추천하는 분이 계셔서 올케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산 살면서 강남을 다녀오는 것도 번거로운 일인데 가까운 곳에서 정말 맘에 드는 한복을 맞추고 대여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여름에 미국에서도 결혼식을 한번 더 할 예정이라 한여름, 한겨울의 한복을 어찌해야 하나 하는 저의 고민을 이승진 실장님께서 완전하게 해결해 주셨어요.  사계절용 한복을 맞추었는데 참 맘에 들었고 미국인인 안사돈께서도 한복이 너무 예뻤어요.  오랜 경험과 뛰어난 감각으로 각각 개인에게 최상의 한복을 추천해주셨고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곱게한 화장에 고운 한복을 입으니 중년부인들의 미모를 최상으로 올릴수있었어요. ㅎ ㅎ

올케와 여동생이 대여한 한복또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랑신부의 한복도 amazing했어요^^

실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모든 행사를 잘 마칠수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아직 나오지 않아 더 좋은 사진이 있을 지모르지만 이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앞으로 한복 입을 일이 또 생기면 베틀 한복 반드시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