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지인이 혼주예복을 했다고 추천해줘서 언니랑 저랑 교회 권사 임직예배가 있어서 찾아갔는데요~~주차도 지하에 넓고~~예약된 시간보다 좀 일찍가도 너무나 반갑게 대해주시는 실장님이 계셔서 일단은 기분 좋게 시작했네요~~~~ 시집간 이래로 몇십년만에 입어보는 한복이라 지금 트렌드도 모르고 ㅠㅠ 그러나 한껏 돋보이고 싶은 우리 자매에게 실장님의 밝고 명랑하시며 센스있으시는 감각으로 추천하시는 한복이 어쩜 그리 맞춤같은지-!-!-! 거기에 저의 컷트머리가 밋밋할까봐 헤어코사지? 티아라? 암튼 챙겨주셔서 완전 관심 집중을 받았답니당ㅎㅎ~~^^ 아 실장님 성함이..아! 주영하 실장님의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사이즈, 코사지, 백, 반지등등~~~ 처음뵙는 실장님~~너무너무 멋있게 뽐내고 잘했어요~~감사합니다~~ 담번에도 꼭 지인들한테 소개소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