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 6월 연회장에서 입었던 신랑신부 한복 후기입니다!

우선 한복 피팅할 때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저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을 추천해 주셔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한복을 고르는 과정이 즐거웠고,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정신없는 결혼식 당일에도 한복의 컨디션이 좋고 드레스보다 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드레스는 이동할 때 이모님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한복은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품과 액세서리도 잘 챙겨주셔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했어요.

한복을 입고 움직이는 것이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옷이 몸에 잘 맞고 움직임도 편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도 거슬리거나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결혼식 내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후로 오랜만에 입어보는 한복이었는데, 이렇게 편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날 한복에 대한 칭찬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친척 어른들께 인사드릴 때도 한복 덕분에 더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한복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모든 하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결혼식이지만, 사진을 보니 너무 만족스럽고 무사히 흘러갔음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한복 대여나 한복 촬영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직접 경험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