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0월 달에 결혼한 신부입니다.
24년 10월에 결혼했지만 준비는 작년 9월부터 했었는데 혼주 한복의 경우 미리 하지 않으면 좋은 곳을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라구요ㅜㅜ
웨딩홀 예약하자마자 알아본 것이 혼주 한복이었습니다.
한복이 어디든 예약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박람회를 갔다가 알게 된 베틀한복에서 망설임 없이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1년 전에 예약이었습니다!
상담해주신 분은 물론이고 본식이 다가오니 일정을 체크하시고 언제쯤 와야하는지 친절한 안내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지방 사람이라 웨딩홀에서 가까운 곳을 원했었는데 베틀한복은 홀에서 차로 6분 거리도 안되서 더 만족이었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복 픽업이나 반납이 수월했습니다.
픽업 갔을 때도 저 혼자 갔는데 택시까지 한복 옮겨주시고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양가 어머님과 함께 간 한복 피팅은 전혀 어렵지 않게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분께서 원하시는 것을 먼저 들으시고 샘플을 보여주시면서 고른 후 그 한복을 실제로 보여주시더라구요.
어머님들께 어울리는 색감이나 질감을 추천해주시고 친절하게 피팅해주시면서 더욱 만족이었습니다.
거기에 노리개, 가방, 귀걸이 등 보여주시는데 한복에 맞게 이쁜 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다양한 한복들을 보면서 시간 지연 없이 고를 수 있었고 본식까지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어머님들도 만족하시고 하객분들도 화사하고 너무 아름다웠다고 지금까지도 이야기 하십니다.
한번 뿐인 결혼식에 가족들에게도 하객분들에게도 한복 칭찬 받고 너무 아름답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있는 사진 중에 치마 색이 진하게 나온 것이 있는데 이는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고 나머지는 다 카메라로 찍은거에요.
카메라에는 은은하게, 핸드폰으로는 우아하게 색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다음에 한복을 입을 기회가 생긴다면 꼭 베틀한복에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