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주한복에 이어 여가족한복 입니다.

파스텔스러운 몽환적인 느낌의 한복입니다 ㅎㅎ

색감이 예쁘고 시스루가 너무 비추지 않고 적당히 은은하여 아름답고도 고급적인 느낌이 들어요.

언니들이 예쁘게 한복을 입고 저의 양쪽에 앉아 있는데 어찌나 든든한지 몰랐습니다.

제 손이 차다며 손 잡아주는 저의 누님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이 사진을 볼때마다 하루하루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ㅎㅎ

그리하여 행복후기로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