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결혼식 한복을 하고
24년 후 권사 임직식에 입을
한복 대여를 다시 하게 되었네요.
임직식 당일 정말 예쁘고 우아하고 기품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어 부끄럽기도 했지만 베틀 한복을 선택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베틀은 시대에 앞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입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전통미를 살리면서 또 우아하게 만들어주네요.
베틀 계시는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고
전문가적인 안목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역시 이곳에서 하려고 합니다.
주변 사람에게도 적극 추천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