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할때에도 베틀에서 했었는데 그때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서 동생 결혼할때 또 오게 되었어요 ^^

강남에 있어 집이랑도 가깝고 미리 전화 하고 가니 당연히 오시라고.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입구부터 예쁜 한복들이 피팅되어 있어 오와~~ 하면서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안내받고 들어간 곳에 박주현 선생님이 계셨고 박주현 선생님께서 2시간 동안 지친 기색 없이 진짜 그 무거운 한복들을 이것저것 다 꺼내 오셔서 

알차게 입어봤던거 같아요. 

그리고 한복을 저 할때에도 해봤지만, 결정 못하는 엄마와 저를 위해 결정하는데 도움도 많이 주셨어요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역시 한국인은 한복 인가봐요 드레스만 고집했던 저는 한복을 입고 색감도 예쁘고 디자인도 예뻐서 계속 오오~~ 하면서 입었습니다.

동생이 국제결혼이다 보니, 누나인 제가 전통한복을 입게 되었고 엄마는 혼주한복에 맞춰 예쁘고 우아하게 피팅해서 

모녀가 바로 계약도 하고 

기분 좋게 집에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