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작년에 너무 아쉽게 지나가버린 것 같아서
친구와 프로필사진을 찍기로 하였어요!
그냥 입고 간 옷만 입고 찍으려다가
스튜디오 근처에 베틀한복이 있길래 들렀는데
한복이 너무 다 예뻐서 한복컷을 추가하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얼굴 공개하기 부끄러워해서 가린 친구도
가렸음에도 정말 예쁘지 않은가요?ㅎㅎ
급하게 가서 당일에 대여했는데도 예쁜 것으로 추천해주시고
딱 맞게 준비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아직 멀었지만 결혼할때에도 베틀한복으로 오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