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은 크고 작은 국악대회가 열리는 문화의 달입니다.
국악을 전공하는 딸아이의 대회를 준비하고자 찾은 베틀한복과의 인연이 소중하였기에
짧은 글솜씨지만 감사말씀 남기고 갑니다.
다양하고 현대적 감각이 물씬 풍기는 한복이 정갈하게 진열된 매장에 들어선 순간
새 옷을 맞춤하는 설레임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귀여운 여인' 의 주인공처럼
예쁜 우리옷의 매력에 푸욱 빠져있는 딸아이를 배려해주며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주신
실장님 덕분에 한복 찾던 날 딸아이의 기분은 '아주 맑음'이었답니다.
정성으로 마련해주신 한복 덕분에 대회 감사히 잘 마쳤습니다.
경연대회 일정까지 기억해주시고 격려와 덕담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
베틀한복과의 인연은 가슴 훈훈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