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제가 올리게 되네용 

벌써 어느덧 결혼한지 1년이 넘어가는 새댁 23살 신부입니다~!

오히려 1년이 지나고 나서 사진을 보니 여러 사진을 올릴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얼른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제가 첫 맞춤한 한복이 나왔을 때 입었던 시기 입니다.

1년밖에 안지났는데...저 지금 왜그러죠..ㅋㅋㅋㅋ

22살 어린나이에 딱 어울리는 저의 한복!! 

자신의 얼굴이 동글하다~! 또한 남들과는 다른 첫 한복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분들 추천요~! 

왜냐면 요즘 한복들 보면은 항상 새신부 한복은 색동저고리 같더라구영 

사실 저는 꽃무늬가 살짝 들어가있어 제가 가슴이 조금 있는 편이라 부해보이지 않을까 했지만,

전혀~~~~그렇지 않고 오히려 저의 얼굴을 더 살려주고 어려보였던 것 같아요!

저의 남편은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세번째, 네번째 사진은은 대여해주는 한복

이 사진말고도 하나가 더 있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다섯번째는 우리 시어머니(왼쪽)와 우리 친정엄마(오른쪽) 맞춤 한복이예요~!

 

정말 끝장납니다..제가 정말 탐날정도로 잘어울리시고 우와했어요!!

결혼식 많이 가보지 못했지만 저희 시엄마 친정엄마보다 이쁜 한복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희 가족사진입니다~!

6번째 시댁식구들과 찍은 사진, 동서도 이 때가 임신 6개월인데도 불구하고

가려주면서 이쁜 한복을 대여했습니다~!!

7번째는 친정식구들과 저희 새언니는 다른곳에서 빌렸어요~!

 

마지막컷은 저희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예요~!

무엇보다 사진찍을때 이쁘고, 제일 이뻐보여야 하는 결혼식이잖아요~!

평상시때도 추석이나 명절때 또는 할머니 생신때 입으면 정말 최고입니다~!!!

 

이렇게 항상 이쁜 한복으로 추천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인천점

곽태정 과장님 감사드려요!! 

다음주에는 시할머니 생신 때 맞춤대여사진들 뽱뽱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