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7월 16일에 돌잔치를 한 김리원 아가 엄마 입니다~
벌써 돌잔치를 한지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후기 글은 귀찮아서 않올리려고 했는데...인천점 실장님께서 워낙 저희 가족을 위해 애써주셔서 덕분에 돌잔치를 잘 치룰수 있었기에 이렇게 감사의 뜻으로 글을 올립니다~^^
정말 한복 고르느라 힘들었습니다...ㅡ.ㅡ;;
3인 가족이면 단번에 골랐을것을...
저희는 5인 가족이라서...맘에 든다 싶으면 10세 9세 아들들의 한복이 없는거에요...정말 난감했죠...
하는 수 없이 두 아들들의 한복은 맞춤 대여라고해서 추가 비용을 더 내고 돌잔치 행사가 끝나면 모두 반납하는
그런 방법을 택했습니다~
사실 첫째는 돌잔치를 했지만 둘째는 연년생이라서 않했었거든요...그래서 늘 미안했었는데...
남편이 셋째는 딸이라고 꼭 해야된데서...이참에 두 아들과 딸과 함께 가족 촬영도 제대로 하고 싶어서 맞춤 대여로 하게되었습니다~
결혼 10주년에 들어선 복덩이 리원이가 저희 가족에게 와주어서 하루하루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덕분에 엄마 아빠도 결혼 12년 만에 새롭게 한복도 입고 화장도 해 보았네요...
신혼때와는 달리 저는 살도 찌고 눈도 쳐지고 얼굴이 많이 변했지만...삼남매를 보면 늘기운이 난답니다~^^
저희 다섯식구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할께요~
베틀한복 가족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