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도 예식 예정인 예비 신랄,신부입니다
예식 준비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라면,
바로 “한복” 을 뽑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한복을 입을 경우는 대부분 없다는거 다른 사람들도 동의하는 부분일겁니다
그만큼 중요한 자리, 예의를 차리는 자리에서는 한복만큼 기품있는 옷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는 어른들의 권유로 인해 처음 한복을 접했어요
처음에만 해도 “꼭 해야하나..? , 그냥 드래스 입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더 많이 차지했는데
막상 한복을 입고 느낌을 보니 한복 안했으면 어쩔까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처음 베틀한복을 접했을 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저그런 곳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오산이였어요
다른 한복집과는 퀄리티가 다른 옷이더라구요!!!!
옷이 날개라는 말을 이제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담당해주셨던 실장님께서 저희 얼굴, 체형, 피부색을 고려해서 골라주신 옷들이 마음에 쏙쏙- 들기도 어려운데 모든 옷들이 다 어울리고, 또 매치가 잘 된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 경험은 무시 못한다는 말.. 인정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의상, 신랑 하객, 신부 하객, 혼주, 본식 피로연 의상 등등으로 인해 여러번 방문했는데도 매번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따뜻함 그리고 실장님의 세심함을 잊지 못하겠어요
저희 부부 다음달에 예식 올립니다
저희 결혼식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해주신
“ 베틀한복 안산점 “ 직원분들과
저희 부부 담당이셨던 “신혜영 실장님” 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나마 전해드립니다…
선생님들이 아니였으면 만족하지 못했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