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불편한 엄마를 모시고 한복을 보러 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직식이라는 큰 행사를 마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쓰고 있네요~
우선 예쁜 한복을 만들어주신 원장님과
친절하게 마무리를 지어주신 심차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제대로된 감사인사는 아니지만..받아 주실꺼죠? ㅎㅎㅎ
정말 너무 예쁘고 편안하게 입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시다시피 저희엄마는 몸 한쪽이 불편하시답니다.
그런 엄마를 위해 움직이는데 불편사항이 없도록
치마 기장도 딱 맞춰주시고
추위를 많이 탄다고 귀하디 귀한 신상품을...뚜둥~ㅎㅎ
예쁜가격에 준비해주시고....
임직예배때 저희 엄마만...플래쉬 세례 받았어요~
다들 너무 예쁘다고 맞춘거냐며....
저의 어깨가 하늘로 들썩들썩~~~
정말 움직이기도 편했고 따뜻해서
마음까지 즐거웠던....ㅎㅎㅎ 그나저나 저희 엄마가 너무 긴장을 해서
사진이 영~ㅎㅎㅎ 그래도 예쁘게 잘입었다고 소문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