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회사 시무식 사회를 보려고 인상깊은 의상을 심사숙고해서 찾다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견한 베틀한복...회사에서 가까운 강남점을 방문해 하루전에 행사라 급하게 의상을 빌렸어야 했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배려해주시고 예쁘고 세련된 한복을 찾게 되서 기분이 좋았는데 시무식때 주위 반응이 하도 핫해서...ㅋㅋ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부터 시집가야한다는 반응까지.. 참으로 다양한 반응에 너무 행복했고 행사 진행도 잘해서 기분이 굿굿 ~~ ^^ 올해 12월 파티때도 모두 함께 한복을 빌려서 활용해도 좋겠다는 생각...
암튼 베틀 사랑방 만나게 돼서 기쁘고 반갑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