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결혼식때 한복을 맞추었기에,아무생각없이

남동생결혼식때 그거 입으면 되겠지,,

별로 입지도 않았는데 이럴때 입으면 되지 하고 있다가,



불현듯. 너무 새색시같은 빨강 치마에 노랑저고리?이지 않을까?

아무리그래도 평생 사진에 남을 건데, 하던끝에 찾아간 배틀한복



사이트를 보고 강서구에 살지만 일산까지 단숨에 달려가 식을 며칠 앞두고

대여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기도 해서 전 제 한복치마에 위에 당의를 대여해서 입었어요.



사실 배자를 대여해서 입을까 했지만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정말 딱 맘에 들게 코디해주셨어요



그래서 결혼식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받으며

동생결혼식을 기쁘게 치룰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