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터울 동생을 보면서 나름 스트레스가 많았던 딸래미 위로차 마련한 이벤트..
그 중 하나의 컨셉이 한복이어서...참 검색 많이 했습니다.
성장 중이라 맞추기엔 좀 아깝고 대여를 알아보던 차에 우연히 베틀한복을 알게 되어 방문...
매장에서 원하는 디자인 선택 후
대여일에 찾으러 갔는데
대여한복도 손을 봐주셔서...맞춤기분으로 촬영했습니다.
이런 저런 소품도 같이 대여받아 잘 활용했구요..
다만 저고리에 붙이는 동그란 거..(이름 잊어버림..^^;)의 위치가 너무 한쪽으로 쏠려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작년 10월31일에 촬영했는데 이제서야 후기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