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한복에서 대여해서 돌잔치를 마친게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돌스냅사진이 이제서야 나와서 후회없는 선택을 했던걸 다시 느껴요 ㅎㅎ

흔하지 않고 소화하기 힘든색이라 대여가 많이 안나갔었다는 실장님말에 덥썩 질러놓고 

당의 색깔때문에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괜히 고민했다싶어요

돌잔치 참여해주신 지인분들도 결혼식때보다도 이뻐보인다며 칭찬아닌 칭찬을 해주셨네요 ㅋ

저의 강력추천으로 베틀한복에서 돌의상 대여한 조리원동기들도

본인옷이 제일 이쁘다며 서로 아웅다웅했지만 그 중에서 제일은 역시 제 의상이었어요 ^^

한복이 너무 예쁘고 잘어울린다며 스냅작가님은 한복모델포즈를 권하시기까지 ㅋㅋㅋ

베틀한복 덕분에 예쁜엄마되서 기분좋았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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