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4월 5일 식목일날 촬영하고 왔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한복촬영씬~~~~
예랑이가 가봉하고 온 날 부터 한복이 잘어울린다며 칭찬해줬는데~^^
헬퍼이모님도 한복 어디서 했냐며 칭찬해주셨답니다.^^
예랑이도 이렇게 핑크가 잘어울리는지 세삼 느끼네요^^
한복을 맞춘거라 한복씬이 제일 기대됐는데
예상보다 더 반응이 좋았답니다.^^ 유후~~
제가 좋아하는 민트색저고리~
자세히보면 예쁜자수가 들어가 있답니다.^^
한복가봉할 때도 대리님께서 민트색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주시네요~~ 호호호
이렇게 입고 있으니깐 진짜 신랑 신부 같네요.
배자 입은 모습이에요~ 으흐흐흐~~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소품으로 빌려주신 것 까지 활용하기~~~
작가님이 의외로 잘어울린다며
얼릉 씌우셨다는.. ㅎㅎ
예랑이와 비슷한 색감으로 가기위해 베이지색에
핑크색 깃으로 해주셨어요^^
대리님께서 점장님이 더 신경써서 해주셨다고 이야기 해주시니
기분이 배로 좋네요. ㅎㅎㅎㅎ
처음입어보는 당의^^ 예랑이도 쾌자를 입으니 임금님 저리가라네요^^
센스있게 예랑이 신발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대리님께서 추천해주신 하얀색 궁중당의~
이렇게 입고 흑백사진으로 찍으면
정말 멋스럽다고 추천해주셨답니다.^^
작가님도 김효진과 류지태가 입어서
요즘 많이들 촬영한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거기다 면사포, 쪽두리, 비녀까지~~~
쪽두리는 너무 정신없어서 착용을 못했네요.ㅠㅠ
집에와서 너무 아쉬웠답니다.ㅠㅠ
예랑이는 이 옷을 입는 순간 왕이 된양 친구들에게 센스있는 농담까지ㅎㅎ
대망의 한복드레스씬~~ ㅎㅎ
원래는 자신이 없어서 평촌점에서 빨간적삼을 빌려주셨는데
헬퍼이모님이 안해도 예쁘다며 한복드레스는 안입고 찍어야
더 멋스럽다고 하여 자신있게(?)찍었답니다.
입기전까지는 "내 몸을 가릴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입고 나니 '그래~ 이왕 찍는거 더 예쁘게 찍어봐야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들도 베스트 컷이라며 엄지 척 한 사진..^^
예랑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돌아오는 내내 너무 좋았다고
얘기해주네요.^^ 안입었으면 후회할 뻔 했어용ㅎㅎㅎ
베틀한복에서 한복도 예쁘게 하고
촬영소품까지 이것 저것 잘 챙겨주셔서
너무 촬영 잘하고 왔습니다.^^
베틀한복 평촌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베틀한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