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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안양평촌점] 4월5일 촬영하고 왔습니다.^^ by 윤*원님 2015/04.08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4월 5일 식목일날 촬영하고 왔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한복촬영씬~~~~

예랑이가 가봉하고 온 날 부터 한복이 잘어울린다며 칭찬해줬는데~^^

헬퍼이모님도 한복 어디서 했냐며 칭찬해주셨답니다.^^

예랑이도 이렇게 핑크가 잘어울리는지 세삼 느끼네요^^

한복을 맞춘거라 한복씬이 제일 기대됐는데

예상보다 더 반응이 좋았답니다.^^ 유후~~

제가 좋아하는 민트색저고리~

자세히보면 예쁜자수가 들어가 있답니다.^^

한복가봉할 때도 대리님께서 민트색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주시네요~~ 호호호

이렇게 입고 있으니깐 진짜 신랑 신부 같네요.

 

 

 

   

배자 입은 모습이에요~ 으흐흐흐~~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소품으로 빌려주신 것 까지 활용하기~~~

작가님이 의외로 잘어울린다며

얼릉 씌우셨다는.. ㅎㅎ

예랑이와 비슷한 색감으로 가기위해 베이지색에

핑크색 깃으로 해주셨어요^^

대리님께서 점장님이 더 신경써서 해주셨다고 이야기 해주시니

 기분이 배로 좋네요. ㅎㅎㅎㅎ

 

 

    

 

처음입어보는 당의^^ 예랑이도 쾌자를 입으니 임금님 저리가라네요^^

센스있게 예랑이 신발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대리님께서 추천해주신 하얀색 궁중당의~

이렇게 입고 흑백사진으로 찍으면

정말 멋스럽다고 추천해주셨답니다.^^

작가님도 김효진과 류지태가 입어서

요즘 많이들 촬영한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거기다 면사포, 쪽두리, 비녀까지~~~

쪽두리는 너무 정신없어서 착용을 못했네요.ㅠㅠ

집에와서 너무 아쉬웠답니다.ㅠㅠ

예랑이는 이 옷을 입는 순간 왕이 된양 친구들에게 센스있는 농담까지ㅎㅎ

 

 



 

 

대망의 한복드레스씬~~ ㅎㅎ

 

원래는 자신이 없어서 평촌점에서 빨간적삼을 빌려주셨는데

헬퍼이모님이 안해도 예쁘다며 한복드레스는 안입고 찍어야

더 멋스럽다고 하여 자신있게(?)찍었답니다.

입기전까지는 "내 몸을 가릴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입고 나니 '그래~ 이왕 찍는거 더 예쁘게 찍어봐야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들도 베스트 컷이라며 엄지 척 한 사진..^^

예랑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돌아오는 내내 너무 좋았다고

얘기해주네요.^^ 안입었으면 후회할 뻔 했어용ㅎㅎㅎ

 

 

 

베틀한복에서 한복도 예쁘게 하고

촬영소품까지 이것 저것 잘 챙겨주셔서

너무 촬영 잘하고 왔습니다.^^

베틀한복 평촌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베틀한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