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0월 예식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입니다~

4월 18일에 전화해서 19일로 예약했구요~

19일 예약 2시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4시로 옮겻는대도 이해해주시고 옮겨주시고~

그런데 예약시간보다또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어요...ㅋㅋ

그래도 친철하게 잘 해주신 베틀한복 성남점 너무 굿입니당.~

도착해서 차한잔 마시구 김은옥선생님을 뵛는대요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보는사람도 기분좋게한느 웃음을 지닌 김은옥선생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한복을 보여주셨어요~

오기전에는 한복이 거기거 거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보고 비교해주시니~ 한복만큼 이쁜게 없네요~

이것저것 너무 많이 입어봐서 ㅠㅠ 귀찬으셧을텐데 끝까지 웃음으로 함꼐해주신 김은옥선생님~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꺼는 맞춤해놓고 ~ 8월에 양가 어머님 오셔서 맞추기로했어요

촬영하고 또 후기올릴께요~~

* 분홍치마도 너무 이뻣지만... 제가 어울리지안아서...ㅋㅋㅋㅋ다홍치마랑 비슷한 색으로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