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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점] 베틀한복 강력 추천 합니다!! by 민*성님 2015/02.08 페이스북으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URL 복사 후 공유






안녕하세요 2014년 9월 27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처음에 한복을 대여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대여는 하는 것이 아니다. 반성해야겠다.' 란 생각이

바로 확 들며 일단 맞춰야 겠다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최강동안' 유우진 점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저와 신부의 마음에 딱 맞는 한복을 맞출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빌어 유우진 점장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한복을 찾아가지 않은 상태로 웨딩촬영을 출발해버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월요일에 촬영을 했었는데 오전이라 차는 엄청 나게 막히고 다시 왔다 가기엔 시간이 늦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소위 '멘붕' 상태 였었거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너무 감사하게도 직접 수원에서 강남까지 한복을

가져다 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촬영때도 점장님께서 액세서리 하나 하나 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더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웨딩 촬영하시는 팀장님도 한복이 너무 색이 곱고 멋져서 '찍을 맛'이 난다며 

원래는 몇 컷 안찍는데 한복 촬영만 2시간을 넘게 했습니다. ㅎㅎㅎ

 

 

결혼하고 나서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너무 늦게 올렸다고 자격이 안되는 건 아니겠지요..

 

나중에 제 주변 분들도 한복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다면 주저 없이 베틀한복으로 빨리 가보라고 

강력하게 말해주려고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