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고객후기 베틀한복을 입고 행복했던 시간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다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평촌점에서 맞춘 서두원 & 진운숙입니다.
웨딩촬영은 즐겁게 찍었습니다. (내용은 11월11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
그리고 결혼식 일주일전 함들어가는 날이 다가오는데.. 바쁜 직장에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함 포장을 당일에 할 수 있나해서
평촌점에 전화를 드려봤습니다.
통화하다가 첨엔 제가 누군지 모르셨다가 11월에 후기를 한번 올려서 인지 나중에 신부이름을 대니까
반갑게 다시 인사해주시더군요. 원래 함포장은 당일에 특히 주말에는 바쁘셔서 안되는데
선뜻 해주시겠다고 하시고 , 신부 한복도 함포장하면 주름진다고 다음날 가지고 오면
직접 손수 다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오성연 대리님.
함들어가는 절차도 차분히 설명해 주시고 진짜 한지에다 포장하신다는 것을 강조하셨던 같이 포장
을 정성스럽게 해주신 분이 사장님이신가요.?
감사드립니다 . 함에 대해 무지한 저로써는 정말 포장하기 전까지 어찌 할지 몰라서 인터넷만 찾아보고
하다가 한복집에 가서 완벽하게 숙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성스레 싸주신 함을들고 결혼 일주일전 저는 신부집인 강원도로 당당히 갈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날 저녁 함은 그렇게 잘 치뤘구요
일주일후 예식날에도 어머니와 장모님이 같이 한복 입으신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물론 저와 제 신부도 식이 끝나고 한복입고 여기저기 인사드리고요.
신혼여행을 다녀와서도 한복은 계속 입고 인사 다녔습니다.
첨엔 어색했지만 그래도 계속 입다보니 어느새 한복이 편해져서 활동하기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저의 결혼준비는 정말 여러 감사한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결혼에 준비에 정말 무지한 제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틀한복 평촌점 오성연 대리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첨엔 모든게 어색하기 짝이 없지만 부딪쳐서 익숙해지면 다시 웃음을 찾듯이
한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모자라기 짝이 없는 글이지만 제 진심을 담아 썼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정말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저와 제 신부가 원하는 것이 간절히 되길 바라면서 ㅎㅎㅎㅎ
귀사의 익일 번창하심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아래 주소에 올린 동영상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회사주소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랑 - 서두원 , 신부 - 진운숙 배상
http://cafe.naver.com/denam/3854
회사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728-8 (경현테크)
집에는 아무도 없어서요.. 간절히 빕니다.ㅎㅎ